드라마 청춘시대2 제작진이 샤이니 온유 측과 합의 끝에 드라마 하차를 결정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12일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었는데요
그는 피해여성의 고소취하서 제출로 해프닝으로 사건이 마무리가 됐지만 따가운 시선에 하차를 하게 된 것입니다.
하루만에 사건이 마무리 되기는 했지만,
아이돌이라는 직업에 성추문이라는 오명이 났기때문에 드라마 팬들은 싫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또한 풋풋하고 싱그러운 청춘들의 이야기라서 더욱 부적합 한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온유가 출연하기로 한 드라마는 청춘시대의 속편으로 나오는 이야기이기도 한데요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등 원년멤버들이 다시한번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특히 온유가 맡은 권호창 역은 연애를 모르는 공대남 캐릭터로 왕따를 당한 아픈 과거가 있는 인물이었는데요
한승연과 상처를 보듬는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신인 이유진을 비롯하여 여러 멤버들을 오디션을 봤다고 하는데요
결국 이유진 합류가 결정됐다고 합니다.
그는 2013년 불의여신 정이로 데뷔하였으며 프듀2에 출연하여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나이는 1992년생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