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에서는 이날 이은하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 가운데 가수 이은하가 SG워너비 김용준을 칭찬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김용준은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을 선곡하여 불렀습니다.
슬픔을 극대화하기 위해 발라드로 불려보려고 한다고 곡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곡을 구슬픈 목소리를 뽐냈으며 애절한 감성이 묻어나기도 했습니다.
이를 본 그녀는 무대를 보면서 살짝 눈물이 났다고 소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본인이 직접 쓴 가사라고 말하며 적당하게 표현해서 좋았다고 호평했습니다.
한편 이은하는 13살 나이에 데뷔하여 디스코의 여왕이기도 합니다.
사람이좋다에 나와서 자신의 병을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척추 전방 전위증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주사, 약 처방으로 인해 몸무게가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수면제를 먹고 3일만에 깨어났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건설업체를 운영하던 아버지의 빚 보증 그리고 자신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실패를 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