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의 파티피플에서 가수 이하이 백아연이 나왔는데요



이하이가 토크를 하면서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자신을 가장 힘들게 한 것에 대해서 말했는데요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노래를 하고 싶고 팬들 앞에서 하고 싶은데 자유롭게 안됐다고 말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로 현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로 들어가 사장님이 예뻐해서 앨범을 빨리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나이는 고3이었던 백아연, 그리고 이하이는 중3 이었습니다.

어렸던 나이에 각각 데뷔하기도 했었죠



앨범이 한번 나온 후 부족함을 느끼고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시간이 이렇게 길어질줄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자신한테 힘든건 공백기라고 고백했습니다.



10대가 어느새 다 지나가고 이제 20대가 됐는데도 앨범이 안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언제 또 노래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다고 하네요


최근 복면가왕에 나오기도 했었는데요

삼바걸로 나와 전보다 나아진 노래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오랜 공백기 끝에 발표했던 곡 '한숨' 을 부르다가 울컥했는지 눈물을 흘리기도 했는데요




갑갑한 세상 사람들의 수많은 한숨을 위로하고 싶어서 부른곡이라고 합니다.




같은 K팝스타 출신인 백아연은 이하이를 안아주며 위로해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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