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하백의신부 2017이 해피엔딩을 그리며 결말을 맞이했습니다.
하백(남주혁)과 윤소아(신세경)는 친부(정인기)의 시신을 찾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설명을 해주기도 했는데요
아버지가 한국에 온날 소식을 듣고 산소에 가다가 주동의 문장을 주었다고 합니다.
종의 문장은 종의 소원을 들어주는 힘이 있는데, 아마 그 소원이 소아를 만나는 것이였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수국에 돌아갈 수 있도록 신력을 쓰기로 결심하기도 했는데요
하백은 수국에 돌아가지 못하면 사멸한 운명이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마지막에는 하백의 힘을 빌려 윤소아 아버지 시신을 건졌습니다.
그러나 대사제(이경영)가 인간 세상에 나타나 임무 완수를 알렸는데요
소원으로 좋은 왕이 되는 것과, 같이 사는 것을 빌었고 이후 즉위식을 연기하고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하백의 신부 후속으로는 김주혁, 천우희, 박원상, 이승준, 신현빈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아르곤이 방송될 예정입니다.
시청률은 평균 2% 정도 나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