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과거 동치미에 나왔었는데요



여기에서 미국 생활 당시 남편과 이혼 직전까지 갔다는 사실을 고백했었습니다.



하지만 시아버지의 노력으로 위기를 극복했다고 말했는데요




이혼이유는 아이 육아문제에 부딪혀서 크게 싸웠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그 전 일들까지 떠오르면서 한국에 있는 형님한테 전화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혼해야겠다라고 선언했는데 시아버님한테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다 잘못 가르쳐서 그런것이다 하면서 사과했다고 합니다.




자기 자식한테 피해가 갈까봐 대신 사과하는 모습을 보고 잘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네요



한편 남편 직업은 유방암 전문의 남석진 교수입니다.



두사람은 같이 좋은아침에 나온적이 있는데요



아내 오영실은 그의 짠돌이 성향을 폭로하며 5만원짜리 선물을 받으며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데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유방암에 대한 의학지식도 함께 전달했습니다.




소속 병원은 삼성서울병원이라고 하며 성균관대학교 교수도 겸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5년에는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병원장도 했다고 하네요



슬하에 아들 둘이 있으며 나이차이는 4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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