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출신 금나나 교수가 택시에 출연했습니다.
한국 최초 의대생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라고 하는데요
미스 유니버스 대회 참가 5개월만에 하버드, MIT 를 동시에 합격했다고 합니다.
과거 2002년에는 경북대학교 의예과 재학생 신분으로 미스코리아에 당선됐다고 합니다.
이후 2004년 미스 유니버스 대회를 마치고 하버드에 입학했다고 하는데요
메사추세츠공대에도 합격했지만 하버드 정원에 갔을때 자유로워보여서 여기서 공부하고 싶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재학 당시 상위 5% 만 받을 수 있다는 존 하버드 장학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엔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도 선정됐다고 합니다.
2010년에는 미국 콜롬비아 대학교 영양대학원에 진학해 석사학위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하버드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박사학위 과정에 입학, 질병 역학 부문과
존스흡킨스 의대 세포분자의학 등 3개 박사 과정에 모두 합격했다고 합니다.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직업은 교사라고 합니다.
금나나 나이는 1983년생으로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으며 남편, 이혼, 재혼, 비디오 등은 관련없는 루머라고 하네요
학업때문에 결혼을 미뤘다고 하며 현재 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라고 합니다.
이날 이상형으로는 드라마 힐러에서 보고 반한 지창욱, 그리고 혜민스님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