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에서는 종종 언급되던 이윤석의 처가가 공개됐습니다.
이번에 1박2일 친정나들이를 간 가족의 모습이 나왔는데요
아내 김수경은 동생이 곧 결혼을 하는데 식구들이 모이기로 했다며 집안 모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결혼 10년만에 처음으로 집을 비운다고 하는데요
아마도 뭐가 어디있냐 하면서 전화가 엄청 올것 같다고 말하며 불안한 마음으로 집을 나서는 모습이었습니다.
남편 이윤석이 걱정되긴 하지만 친정에 도착한 그녀는 오랜만에 편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쉴수 있도록 껌딱지 손자가 엄마에게서 떨어지도록 다정하게 할아버지로써 놀아주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동안 보살아내로 불리는 김수경의 아버지를 본 출연자들은 저 DNA 를 물려받았다며 흐뭇하게 지켜보기도 했습니다.
옆에 있던 이준혁은 동영상 강의로 많이 본 분 이라며 아버지를 알아보기도 했는데요
장인 김철호 씨는 유명한 영어강사 출신으로 영어를 좀 한다고 하며 누구나 하는 유명인이라고 합니다.
김구라는 이윤석에게 처복이 있다고 한건 처가의 재력도 포함된거라고 말하며 처가 재력설을 다시한번 언급했습니다.
그동안 망언으로 인해 욕을 많이 먹기도 헀죠
남자의자격에서는 남편의 금연을 돕기 위해서 출연하기도 했었습니다.
직장인 한의원을 두고 나왔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나이는 이윤석과 5살 나이차이라고 하며 결혼 7년만에 득남한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