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와 그의 16세 연하 남자친구인 보디빌더 이대우가 결별설에 휩싸였습니다.



3일 김준희 인스타그램에 "그대가 나를 가장 필요로 할 때가

그대의 삶에서 내가 사라지길 원할 때라는 게 조금은 슬프지만

이해해야겠다 나는 언제나 당신의 행복을 위할 테니까"라는

글귀가 적힌 이미지를 올렸습니다.



이런 사진 뿐만 아니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들로

넘쳤던 남친 이대우 선수의 사진이 모두 지워졌다고 하네요.




현재 김준희 인스타그램과 이대우 선수의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됐다고 합니다.



출처 : 김준희 인스타



김준희는 불과 3주 전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에 출연해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다. 평소 종일 연락을 하며,

하루에 40분만 연락이 안 돼도 난리가 난다" 며 열애사실을 공개하며 좋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진 전화 연결에서 이대우는 '김준희가 어디가 예쁘냐' 라는 질문을 받았는데요

대답으로 "내 눈엔 다 예쁘다. 김준희는 내 첫사랑" 이라고 말해 사랑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죠



출처 : 이대우 인스타그램




아직 두 사람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김준희 이대우 두사람 나이차는 16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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