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운전사'에는 배우 엄태구가 등장했었는데요



말미에 등장한 엄태구 씬은 실화였다고 하며 그가 특별출연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 영화에서 배우 엄태구는 검문소에서 광주의 샛길을 지키던 군인 박중사 역을 맡았는데요.




특유의 낮은 목소리로 만섭(송강호)과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불러 세웠는데요.



이는 송강호가 꼽은 영화의 명장면이라고 합니다.



송강호는 프로모션 인터뷰에서 '택시운전사' 를 설명하는 단 한 신으로 해당 장면을 꼽았습니다.




그는 "이 장면이 암시하는 바가 크다.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장면이 아닌가 한다.

당연히 엄태구가 너무 잘해줘서 가능했다.

기술 시사 때 영화를 보고 엄태구가 우리 영화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그 정도로 멋있게 잘해줬다"고 말했습니다.



이미 영화 밀정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이기도 합니다.

한편 그의 형 엄태화는 영화감독인데요




나이는 1981년생이라고 하며 학력은 홍익대학교 광고디자인과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제작한 영화는 강동원 주연의 가려진시간이 유명하네요



엄태구 나이는 1983년생이며 프로필 키 181cm 이며

학력은 건국대학교 영화학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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