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토니안이 이상형 고준희에 대해서 언급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날 친한연예인으로 알려진 방송인 붐, 개그맨 양세찬과 함께 일본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붐은 운전을 하다가 이동중에 토니안에게 "고준희 씨 전혀 가망성 없냐"고 물어봤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그가 이상형 월드컵 승자로 꼽은것 때문에 그런건데요
당시 후보로는 이효리, 수지, 고아라, 한지민 등이 있었습니다.
토니안은 그 질문을 듣고 민망했다, 만나고 싶냐고
소개해주겠다는 연락이 정말 많이 왔다고 털어놨습니다.
또한 같은 미용실에 다닌다는 연락이 많이 왔다고 하네요
붐, 양세찬이 고준희를 형수님이라고 부르며 장난했는데요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본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고준희 인스타
토니안은 민망해하면서도 배우 고준희 나이를 물어보더니
자신과 7살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고 안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지켜보던 토니안 어머니는 빨리결혼해야한다,
놓치다가 쉰살된다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출처 : 토니안 인스타그램
한편 신동엽은 토니안 엄마가 김대중 전 대통령을 닮았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첫사랑에 대해서 말하기도 했는데요
너무 유명한 사람이라서 정체를 언급하기 그렇다며 자신이 왕비가 될뻔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김건모엄마는 가수 김종서 닮은꼴이라고 말하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