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이 서울 소재 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박모씨와 1년째 열애중이라는 기사가 났습니다.




여기에서는 두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말하며

여자친구가 공개적으로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빙수를 먹거나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이 인스타에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수영선수 박태환 가족 측이 현재 난 열애설에 대해서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습니다.



박태환 누나 박인미 팀GMP 실장은 무용학도 박씨와는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는 친구사이라고 밝혔습니다.




두사람은 평소에 인스타그램이나 다른 SNS를 통해서 친분을 과시했는데요



서로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거나 댓글로 안부를 묻기도 했습니다.




열애설 난 박씨는 지난 5월 2017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에서

수상할 정도로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라고 합니다.



그리고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았던 고(故) 박세직 재향군인회 회장의 친손녀라고 하네요


박세직 회장은 한나라당의 전신인 민자당과 신한국당 등에

 제14~15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었습니다.




육군사관학교 출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009년 별세 후 이명박 당시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박태환은 현재 호주에서 훈련중이라고 하며 18일 귀국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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