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가 10주년 특집이자 500회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여기에서는 여배우 윤여정의 LA 숙소가 공개됐는데요
출연계기는 이영자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 집은 탁트인 전망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혼자사는건 아니라고 말하며 룸메이트가 있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영어를 완벽하게 하지 못해서 영어를 아주 잘하는 컨설턴트가 있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왜 있는지 궁금해 하는 오만석과 이영자에게 답하기를 조심히 했는데요
일을 하러 온 것이라고 말하며 자시닝 어떤 외국 작품에 출연하는건 비밀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영화 혹은 누구랑 출연하는지도 묻지말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앞서 윤여정은 미드 센스8로 인연을 맺기도 했는데요
처음에는 배두나 할머니 역할이었는데
배역이 없어졌다고 해서 알겠다고 말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캐스팅 디렉터가 죄수 역할을 해줄 수 있냐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 팬들이 실망할까봐 하지 않는다고 했더니
캐스팅 디렉터가 한국배우를 알리고 싶다고 말해 마음이 움직여 출연했다고 하네요
작은역할이 시즌2에서 커졌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영화 계춘할망에서 해녀 연기하다가 햇빛 알러지가 생겼다고 고백했는데요
약을 열심히 먹었는데 스테로이드 성분때문에 얼굴이 부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근 출연했던 윤식당에 보톡스 오해를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하지만 성형은 코를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네요
그리고 이병헌에 대해서 얼굴도 잘생기고 목소리도 좋은데 키가작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