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서는 대구 두번째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새로운 불청 멤버로 참여한 김정균은 현정화와 탁구를쳐서 이겼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김국진과 탁구 대결을 앞둔 그는
왜 스스로 패배의 길을 걸으려고 그러냐며 너스레를 떨었는데요
두사람은 냄비 뚜껑으로 생활밀착형 탁구대결을 보여줬습니다.
실제로 김정균은 놀라운 탁구실력을 보여줬고 김국진은 보통이 아니라며 놀라워 했습니다.
이후 두사람은 마을회관을 찾아서 정식으로 탁구 대결을 펼쳤는데요
결과는 11대 5로 김국진의 확신한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패하게 되자 김정균은 탁구 선수 출신이 아니라 회원이었다고 말하며 감탄하기도 했네요
그리고 고구마 등 야채를 씻으면서 야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앞서 6년 소송, 그리고 10년 공백에 대해서 말했는데요
배우 윤다훈과의 싸움 사건으로 인해서라고 말하며 한주동안 핫한 소식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는 공백기간 동안 이혼을 했다고 하며 부인(아내) 과의 결혼도 파경을 맞이했죠
이혼사유는 가정생활에 충실하지 못햇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친딸과는 7년만에 재회했다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