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성♥박시현 야구-골프 부부가 탄생했습니다.
프로야구 kt 위즈 투수 최대성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회원 박시현이 12월2일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는데요
최대성은 2004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고 2015년 5월 kt 위즈로 이적했습니다.
KBO리그 통산 14승 16패 2세이브 26홀드 평균자책점 4.11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박시현 프로는 2008년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베스트드레서상을 받았는데요
프로필 키 174cm 이며 큰 크와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2007년 KLPGA에 입회해 5년 동안 활동한 뒤 은퇴했습니다.
2000~2016년 SBS 골프 아카데미에 출연했고
이후 2012년에는 레슨 테라피 I Love Golf 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 박시현 인스타그램
이외에도 가족들이 모두 스포츠 관련 일을 한다고 하는데요
박시현 집안에서 동생 방성호 프로 역시 골프선수라고 하며
국내와 일본 대회에서 우승을 했다고 합니다.
어머니 유애자 씨는 배구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 한국배구연맹 유소년위원이라고 합니다.
한편 박시현 최대성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3살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