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와 강제추행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은 이주노가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씨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오성우 부장판사) 심리로 26일 재판이 열렸습니다.
여기에서 최후변론을 통해 "추행과 관련해서는 법리적인 부분을 몰라
답답하기만 하다, 공정한 재판이 이뤄지길 바란다" 라고 말했는데요
사기 혐의와 관련해서는 피해자들과 합의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이주노 양현석 관계에 대해서 궁금하신분들도 있을텐데요.
과거 그룹 서태지와아이들에서 함께 활동했던 두사람.
과거 양현석의 인터뷰 발언이 새삼 화제인데요
그는 멤버 이주노와 연락을 주고 받냐는 질문에 안한다고 말했습니다.
서태지와아이들 시절부터 음악적, 개인적 성향이 너무 달라 친하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서로 앞만 보고 가는 스타일이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일이 잘됐으면 한다고 그의 앞날을 바라기도 했네요
한편 양현석이 부친상을 당했을때 왔었다고 하는데요
서태지는 2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된 양현석 부친의 빈소에 근조화환을 보냈다고 합니다.
조문은 직접 오지 않았지만 고인의 뜻에 따라 조의금을 받지 않기 때문에 조화로 애도했다고 하네요
이주노는 22일 늦은시간 찾았다고 합니다
유족들과 인사를 하고 악수와 포옹을 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