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에서는 영화 여곡성에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촬영은 11월말부터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출처 : 손나은 인스타



이 영화는 지난 1986년 개봉한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 드라마 줄거리는 집안의 세 아들이 혼례날 의문사 하는 등

원혼이 한 집안을 풍비박산 내는 과정을 그린 공포 사극물입니다.




특히 한국공포영화의 획을 긋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작 영화 후반부에 등장하는 지렁이 국수를 먹는 장면이 있기도 한데요



이 장면은 당시 cg가 없어서 배우가 실제로 지렁이를 씹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하네요.




극 중 서영희는 신 씨로 변신한다고 하며 옥분 역의 손나은과 호흡을 맞춘다고 합니다.



원래는 배우 박진희가 논의 중이었지만 최종 고사하면서

6년만에 공포 영화에 복귀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이외에 배우 박민지도 합류한다고 합니다.




그녀는 여기에서 사건의 중심에 선 인물이자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월아 역을 맡는다고 합니다.



출처 : 박민지 인스타


이번 영화를 통해 첫 공포 장르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영화 여곡성은 2018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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