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수' 지방이 2연승을 차지했는데요



이날 네번째 복제가수로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등장했습니다.



그는 김태우의 사랑비를 꾸미면서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줬는데요




우승하게 되면서 올레의 정체가 공개됐습니다.

바로 감성 어쿠스틱 듀오 정흠밴드의 보컬 정민경 이었는데요



그녀는 방송경력이 없어서 간절했다고 말했습니다.



아버지가 제주도에서 택시 운전을 해서 라디오를 항상 틀어둔다고 말하며

자신의 노래를 알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나르샤가 연기한 띠옹 정체가 공개됐습니다.

2009년에 데뷔했으며 올해 나이는 마흔살이라고 소개했는데요



마그마의 '해야' 를 선보이면서 파워풀한 보컬을 보였습니다



특히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이 이루어져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아쉽게 패하게 되면서 정체를 공개했는데 가수 서재이 였습니다



그녀는 한풀이송으로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를 열창했습니다.



9대 우승자 자리를 두고 콜미와 지방의 대결이 펼쳐졌는데요




신보라는 박미경의 '이유 같지 않은 이유' 무대를 꾸며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우승은 콜미가 되면서 지방의 주인공은 '신촌을 못가' 포스트맨 성태로 밝혀졌습니다.



이어 왕중왕전에 진출한 콜미의 정체는 피기돌스 출신 김민선으로,

이은미의 녹턴을 부르며 가창력을 뽐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