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SNS 등을 통해 '강식당'의 촬영지가 제주도라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같은날 출연진들이 비밀리에 제주도로 이동중인 모습을 포착하기도 했습니다.
김포공항으로 출국한 그들은 10일까지 일주일동안 제주도에서 강식당을 연다고 하는데요.
제작진들은 사람들이 몰릴것으로 예상하여 촬영 장소를 공개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되도록이면 방송으로 강식당을 확인해달라고 말했는데요.
현재 한림, 협재 등 촬영지가 추측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여기는 이미 같은 이름의 퓨전일식 집이 있기 때문인 것 같네요.
외국이 아닌 국내, 그것도 관광객이 많은 제주도에서 촬영을 한다고
알려지니 많은 사람들이 걱정 반 기대 반 하고 있기도 한데요
이는 윤식당이 우리나라 사람이 거의 없는 외국인들만 있는 곳에서 해서
재미를 줬는데, 과연 제주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해서 인 것 같네요.
'강식당'은 앞서 '신서유기 4' 방송 당시 멤버들의 요청에 의해 시작됐는데요
당시 멤버들은 제작진에게 소원을 빌면서 강호동을 주축으로 한 강식당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멤버 이수근, 안재현, 송민호, 은지원이 합류하게 됐으며 규현은 군대로 인해 불발됐습니다.
현재 그 대신 전역한 이승기가 합류하는것에 대해 가능성이 열리고 있는데요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으며 앞으로의 계획도 말해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미 같은 날 말했던 위너 꽃보다청춘 편은 촬영을 마치고 귀국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