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연이 사람이좋다에 나와서 전남편 전노민과의 관계를 털어놨는데요



이에 과거 전노민의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전부인 김보연과의 이혼에 얽힌 루머를 언급했는데요



"김보연과는 정말 사이가 좋았다. 방송이나 언론에 보였던 모습 중

가식적인 모습은 하나도 없었다. 정말 행복했었다" 고 말하며

쇼윈도부부나 위장이혼은 아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자신이 사업을 벌이면서 어려움을 겪게 되고 이혼하게 됐다며 이혼사유를 털어놨는데요



잘못된 선택과 판단으로 사업에 실패했기 때문에

경제적 어려움을 자신이 안고 싶어서 이혼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루머가 계속 퍼졌다고 하네요



굳이 설명할 필요가없어서 말을 안했는데, 당시 수십억의

사채에 쫓기고 빚이 100억이라는 등 별 얘기가 다나왔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그 당시 정리를 거의 다 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한편 배우 김보연은 지난 2004년 9살 연하 배우 전노민과 재혼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2003년 드라마 성녀와 마녀에 함께 출연한 후 연인사이로 발전했습니다.




하지만 전노민 사업실패로 8년만에 이혼의 아픔을 겪어야 했죠

막걸리 사업 부진이 갈등이라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이혼 후 배우 김영애 상갓집에 갔다가

처음으로 우연히 만났는데 악수하면서 헤어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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