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티마 출신 강세미의 이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10월 알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가로수길 찍고 경리단길
남산까지 마을버스도 타고 즐거운 주말. 즐거운 날은 헤어짐이 그만큼 더 아쉽지 아들.
우리 쿨해지는 연습을 하자!" 라는 글을 남겼는데요
이어서 "더 놀고 싶은 아들, 엄마가 나빴네, 쿨해지자 좀 웃어줘" 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한 누리꾼이 그 게시물에 남편 소준씨는 사진에
항상 없어서 궁금해서요~ 외국이라도 가신건가요? 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대답하지 않았는데요
관계자는 5인조 걸그룹 티티마 출신 강세미가 결혼 7년만에 이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남편의 직업은 사업가로 나이차이는 5살이었는데요
이혼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하며, 개인적인문제라고만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2009년 아들을 먼저 출산한 후 같은해 9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초등학생 아들은 강세미가 키우고 있는 중이며,
법적으로 부부관계를 정리했어도 아들 문제로 자주 연락을 한다고 합니다.
강세미는 티티마 해체 후 연예계를 떠났다가 2010년 활동을 다시 했는데요
출처 : 강세미 인스타그램
남편과도 자기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친한친구인
강혜정 타블로가 출연했었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오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