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에서는 강문영 아버지 역술인 백운산이 나왔습니다.
이날 청춘들의 사주와 공식커플인 김국진 강수지의 궁합을 봤는데요
강문영은 자신의 아버지가 강릉에 일이있었는데 지나가다가 자신을 보고 간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손금하고 관상 잘 보시는 분이니까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그는 과거 종합일간지에 '오늘의 운세'를 최초로 썼던 인물이라고 합니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 역술인협회에서 중앙회장을 맡고 있다고 하네요.
노무현 전 대통령 당선 예상, 2002 한일월드컵 대한민국 4강 진출을 예측해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백운산은 도착해서 그냥 올 수 없어서 몇분을 인터넷으로 찾아가지고 다 보고 왔다고 말했는데요
미리 준비해온 사주에 대해서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딸 강문영에 대해 딸이라서가 아니고 사람이 착하고, 오픈을 너무 잘해서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어릴때부터 너는 결혼을 두번할거라고 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네요
백운산은 53세 뱀띠 김국진에게 "흰 뱀이 묘일월에 태어나서 상충되었다. 결혼을 두 번 한다는 뜻이다. 김국진이라는 이름도 좋고 관상이 참 좋다. 46세까지는 돈이 다 나가고 53세 대운이 바뀌면서부터 바뀌었다. 71세까지 돈이 안 나간다. 다음해에는 귀인을 만나고 새로운 부인을 만나서 결혼도 할 수 있는 운이다. 돈도 100억 대는 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 강수지 씨와 대운이 같이 간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두사람이 궁합이 상당히 좋은데 문제는 성격이 안맞는 다는 것이라고 했는데요.
하지만 그럴 때는 남자가 양보를 하면 된다고 말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