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2PM의 준케이가 나왔습니다.
그는 이번에 새로 나온 앨범에 대해서 얘기했는데요
지난 27일 두 번째 솔로 앨범 '나의 20대'를 발매하고 신곡 이사하는 날로 컴백했습니다.
그는 이 앨범에 대해 계획에 없었던 곡이라고 말했습니다.
원래는 올해 초 입대 예정이었다고 하는데요
콘서트를 하면서 부상이 생기는 바람에 1년이 미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초 준케이는 2PM 콘서트 '6Nights' 도중 무빙카에서 추락해 큰 부상을 당했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그는 팔꿈치가 골절, 뼈를 접합시키는 수술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준케이는 부상 후 남은 시간동안 뭘 할까 고민하다가 앨범을 만들기로 하고 20대 끝자락에서 20대 이야기를 쓰면 좋을 것 같아서 나의 20대라고 정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사하는날에 대해서는 실제로 이사하기 전 날 쓴 곡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초 군대를 가야하니 집을 다 빼고 짐을 둘 곳만 찾고 있는데 뜻하지 않게 1년이 생겨서 이사를 했다고 합니다.
텅빈 공간을 바라보는데 집 같지 않은 모습이 어색해서, 추억들을 사랑이야기로 써보면 어떨까 해서 담은 곡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곡작업을 대부분 본인이 한다고 하는데요
저작권료는 매달 들어오는대 매번 다르다고 말하며, 정확히 어느정도라고는 말을 못하지만 많아서 놀랄때가 있다고 말했네요
그리고 현재 군복무를 하고 있는 멤버 옥택연에 대해서도 말했는데요
근황에 대해 얼마전 외박이 나와서 봤는데, 살도 많이 빠지고 잘생겨졌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조교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매우 잘지내는 것 같다고 말했네요
과거 복면가왕에 나와 자신의 이름 개명에 대해서 말하기도 했는데요
출처 : 준케이 인스타그램
2PM 준수에서 개명한지 좀 됐다고 말하며 목소리와 이름을 알리고 싶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