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의 집에 놀러온 가수 태진아, 김흥국, 이무송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전에 장난감 기차를 하면서 소주를 배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어머니 이선미 여사는 이제 드론에 이어서 기차냐고 한숨을 쉬기도 했죠.
이어서 형님들이 도착하자 영덕대게를 먹으면서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노후대책에 대해서 말하다가 드론 자격증 면허를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김건모 이상형 얘기가 나왔는데요
아이 얘기가 나오자 지금 생각해서는 안낳는걸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자 어머니를 분노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김건모가 결혼을 걱정했는데, 뜻이 있다는 생각을 내비치자
바로 가까이에서 찾으라며 신효범, 마야를 각각 신부로 추천했습니다.
이에 김건모는 주제를 돌리며 답변을 피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태진아는 끝까지 마야가 생각보다 여성스럽다고 말하며 돈도 많이 벌었다고 추천했습니다.
전화를 안받자 계속해서 통화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김건모는 연상이랑 하겠다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자 그럼 연상인 가수 신효범을 추천하기도 했습니다.
신효범이가 너를 되게 좋아한다고 말하자 누나에요 라고 말하면서 딱 잘라 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계속 추천하자 김건모는 괜찮다면서 라면을 끓이러 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네요
그러면서 태진아는 "결혼식 때 김흥국이 주례, 사회는 이무송,
축가는 내가 '동반자' 부르면 되겠다" 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네요
참고로 마야는 결혼하지 않았으며 나이는 1975년생으로 만 42세라고 합니다.
가수 신효범은 1966년생으로 1968년생인 김건모와 나이차이가 2살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