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이방인' 1회에서는 추신수의 집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화려한 하우스 투어 주인공은 추신수였는데요



집에는 호텔 스위트 룸 같은 욕실과 왕실 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서재 외에도 야외 수영장, 가족만을 위한 전용극장까지 있었습니다.




저택은 총 2층 규모라고 하네요.



이 집은 아내 하원미가 직접 인테리어 디자인을 해서 설계한 집이라고 하며 무려 1200평이라고 합니다.



현재 미국 텍사스에 사는 17년차 이방인 추신수라고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처음 출연 제의를 받았을때 기분에 대해 처음해보는거라서 고민을 했다고 말했는데요



아무래도 집안에 카메라를 달고 가는 곳마다 쫓아다닌다고 해서 많이 고민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특별하게 산다고 생각하는데 똑같이 산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가족으로는 삼남매와 아들을 둔 평범한 삶이라고 말하며 특별하다면 그건 부인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인 추신수는 내년 연봉은 2000만 달러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연봉이 2100달러에 달한다고 하며, 계약기간은 텍사스와 2020년까지 라고 합니다.




앞으로 수익은 향후 3년간 6천200만 달러로 우리나라 돈으로 약 674억 6천만원을 연봉으로 받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추신수 부모님(어머니, 아버지)는 부산집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고향은 부산이라고 하며 나이는 1982년생으로 아내 하원미와 동갑입니다.




동생 추민기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며 주로 연극을 한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배우 서민정,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생활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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