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멜론뮤직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수상 소감 중 절친 배우 유인나를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12월 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멜론뮤직어워드'(MMA)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는데요




상을 받으며 수상소감으로 "제가 다른 건 몰라도 정말 상 욕심은

별로 없는 편인데, 사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상이 되게 타고 싶었다. 정말 기분이 좋다" 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우선 '팔레트'라는 앨범을 계속해서

많이 들어주신 모든 리스너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아직은 자신이 많이 부족하고 허둥대는 프로듀서인데도

불구하고 제 말만 믿고 따라와 준 아이유 팀 정말 고맙다고 했네요.




그리고 '팔레트' 앨범에 정말 눈부신 재능으로 멋진 앨범

만들 수 있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을 더했습니다.



특히 아이유는 "자신이 밖에서 어떤 평가를 받건 어떤 일을 하고 있건

저와 상관없이 늘 유쾌한 가족들 감사하고,

피가 섞인 가족은 아니지만 저의 가장 친한 친구고 저의 1호 팬이고

저의 연예인이고 저의 뮤즈인 유인나 씨께도 감사드린다" 고 전했네요.



한편 유인나 아이유는 커플링 반지를 함께 착용하기도 하고

같은 아파트 집에 살며 절친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함께 식당을 가기도 하고 우정 여행을 떠나기도 했습니다.



로마, 이탈리아, 미국 등에서 두사람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었죠



이뿐만 아니라 노란색 프릴 블라우스도 같이 맞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대자동차 i30 대구공돌이 광고도 같이 찍었죠



두사람은 나이차이가 11살로 꽤 나기도 한데 친해진 계기로는

영웅호걸이라는 예능에서 만나서 친해졌다고 합니다.



이후로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도 같이 찍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뮤즈로 쓴 곡은 습작곡 너 라고 합니다.



(참고 노래 너 가사)


너는 유인나로 촬영 때문에 핸드폰이 터지지 않는 곳에서

일주일 동안 있으면서 연락을 못하자 그리워하면서 보고 싶어 쓴 곡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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