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가 지난 2월 24일부터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화려한 출연진으로 연신 화제가 되고 있는 디어 마이 프렌즈가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의 작품이 될지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디어 마이 프렌즈 대본리딩 현장
10주년 특별기획으로 제작되는 디어 마이 프렌즈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의
인생 찬가를 담은 작품으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그겨울바람이분다, 빠담빠담 등
인간애에 관한 따뜻한 시선을 담은 드라마를 주로 집필한 노희경 작가와
마이 시크릿 호텔, 시크릿러브를 연출했던 홍종찬 감독이 의기투합해 우리 시대 꼰대들과 청춘들이
서로에게 친애하는 친구가 되는 어울림을 유쾌한 웃음과 상쾌한 감동으로 그려낼 드라마라고 합니다.
디어 마이 프렌즈 등장인물로는 신구, 김영옥, 김지영, 김혜자, 나문희, 주현, 윤여정, 박원숙, 고두심,
고현정, 신성우, 조인성, 이광수, 성동일 등 유명한 배우들이 함께 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고현정 인스타그램 사진
디어 마이 프렌즈는 5월 첫방송을 목표로 제작 될 예정이며, 24일 첫 촬영에 돌입하는 등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간 상태라고 합니다.
고현정 조인성
고현정과 조인성은 2005년에 제작된 봄날에서 함께했으며 이번에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함께합니다.
둘은 3월3일부터 일주일동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의 여러 도시에서 해외 로케이션을
진행하며 촬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구, 김용옥, 나문희, 주현, 윤여정, 박원숙, 고두심 등 내노라하는 연기자들이 한 자리에 앉은 모습은
드라마를 미리 보는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좌중을 압도 하였으며
고현정, 조인성, 이광수, 신성우, 성동일 등도 대본 연습임에도 실제 촬영 현장같이 혼신의 힘을 다한
연기를 했다는 후문입니다.
조인성 군대 모습
노희경 작가와 엄청난 출연진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오는 5월 첫 방송을 목표로 하며 고현정은 이번에 출연한 여배우들 중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아 회당 6천만원을 가져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인성 도경수 이광수
고현정은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 이후 3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건데요.
이번에 고현정이 디어 마이 프렌즈로 tvN 최고 출연료를 갱신합니다.
이광수 인스타그램
괜찮아 사랑이야, 그들이 사는세상, 그겨울 바람이 분다 등을 쓴 노희경 작가가 집필한
디어 마이 프렌즈는 데뷔 28년차 배우 고현정의 비지상파 드라마 진출작입니다.
고현정 다음으로 높은 몸값을 자랑한 여배우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금토드라마 시그널의 김혜수입니다.
김혜수는 회당 5500만원의 몸값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지우는 두번째 스무살로 회당 5000만원을 받았습니다.
성동일은 응답하라 시리즈인 응팔을 끝내고 디어 마이 프렌즈로 다시 tvN으로 돌아옵니다.
성동일은 이광수와 조인성과는 괜찮아 사랑이야로 만났으며 고현정과는 영화 미쓰고에서 만났습니다.
디어 마이 프렌즈 후속으로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방송될 예정인데요.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7월에 방송 될 예정이며 잘 나가던 사무장이었지만 변호사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심각한 경력 단절을 겪은 여주인공이 시련 끝에
꿈을 되찾고 훌륭한 변호사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