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에서 신하균, 유준상, 조윤희, 전국환이 나오는 피리부는사나이 후속으로 방송 될 예정인

5월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 에릭과 서현진이 남녀주인공으로 발탁됐습니다.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 때문에 인생이 꼬인 여자 ‘오해영’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박도경 사이에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라고 합니다.



오해영이라는 이름 때문에 얽힌 악연에 예지력이란 미스터리가 더해지며 독특한 로맨스가 그려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남자주인공이자 미래를 보는 능력인 예지력을 가지고 있는 박도경 역에는 에릭이 확정됐습니다.


신화방송 에릭


에릭이 맡은 박도경은 외모도 일도 완벽한 대한민국 영화계의 넘버원 음향감독이며 객관적으로 봐도 잘생긴 외모에,

일에 있어서도 최고를 추구하는 완벽주의자이지만 유일하게 여자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이민우 인스타그램


갑자기 미래가 보이는 예지력을 갖게 된 박도경(에릭)은 여주인공 오해영(서현진)과 엮이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여자주인공 오해영(서현진)은 대기업 외식사업부 만년 대리로 학창시절 동명이인이었던 잘나가던

오해영 때문에 본의 아니게 눌러 살았던 트라우마를 가진 인물을 연기합니다.



서현진이 맡은 오해영은 엉뚱, 유쾌, 발랄한 성격이며 그속에는 왠지 모를 짠함을 품고 있는 여자입니다.

밀크로 데뷔한 서현진은 식샤를합시다 이후로 찍는 드라마 입니다.


에릭 인스타그램


또 오해영을 맡은 CJ E&M 이상희 PD가 맡았으며 드라마 또 오해영은 치즈인더트랩의 후속작인

피리부는 사나이에 이어 방송되며, 5월에 첫방송 합니다.



한편 배우 예지원도 올드 미스 다이어리 작가인 박해영 작가가 또 오해영에 합류 한다는 사실에 같이

합류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예지원은 에릭이 맡은 박도경의 누나이자 대기업 외식사업부 이사인 박수경역으로 출연합니다.

박수경은 회사에서 무서운 마녀상사지만 퇴근하면 홀로 술독에 빠지는 인물입니다.



송현욱PD는 연애 말고 결혼, 슈퍼대디 열을 연출했으며, 창담동 살아요, 올미다 박해영 작가가 집필합니다.

예지원과 박해영 작가의 호흡은 올미다 이후 11년 만이라고 합니다.

올드미스다이어리는 2005년 종영한 인기 시트콤으로 예지원은 올미다에서 노처녀 라디오DJ 미자 역을 맡아 큰사랑을 받았습니다.



서현진은 이누야사 4기 오프닝 grip 을 불렀으며 SM 추억속 아이돌 밀크의 리드보컬이였습니다.

밀크에는 서현진 말고도 김보미, 박희본, 배유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식샤를합시다2 에서 서현진은 권율과 커플 연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에릭은 2014년 정유미와 KBS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남주 강태하 역으로 활약했으며

2003년 나는 달린다부터 불새, 신입사원, 늑대, 무적의낙하산요원, 케세라세라, 최강칠우, 스파이 명월에 나왔습니다.



에릭과 서현진이 나오는 또 오해영은 어떤 드라마가 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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