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덕환이 7일 제대했다고 합니다.



그는 오전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20사단에서 21개월 군복무를 마치며 전역했는데요.



출처 : 류덕환 인스타그램



그는 군입대를 앞두고 자신이 주연을 맡았었던

영화 위대한 소원의 개봉 환영회에 참석하여 군입대 소감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3월 경기도 고양시 육군 9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한

류덕환은 20사단으로 자대 배치를 받아 운전병 보직으로 군 생활을 했습니다.




최근 류덕환은 씨엔엘컴퍼니와 계약 맺었다고 합니다.



전 소속사 필름있수다에서 함께 한 매니저가 꾸린 회사로 고경표, 안재홍이 소속돼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벌써 차기작이 확정됐다고 하는데요.




영화 국가부도의날 출연을 확정했다고 하며 대본리딩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 영화는 1997년 외환위기 당시 IMF 협상을 둘러싸고 벌어졌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라고 합니다.



등장인물로는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뱅상 카셀 등이 출연을 확정하기도 했습니다.




나이는 1987년생으로 만 30세이며 프로필 키 167cm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괄르 졸업했으며 데뷔는 1991년 MBC 뽀뽀뽀로 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어머니 정옥용 씨 직업은 공연제작자로 제천문화예술학교 이사장이라고 합니다.




과거 배우 문근영이 친한 연예계 선후배에 관해 말했었는데요



성격이 외향적이지 못해서 몇분 안된다고 말하며 바람의화원에서 같이 나왔던 문채원과 꾸준히 연락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상면 아버지는 딸처럼 챙겨준다고 말했습니다.



배우 류덕환은 어릴때부터 알고지내서 연기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꾸준히 연락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최근에 알게 됐던 천우희는 생각도 비슷하고 배울것도 많고 자극도 많이 주는 친구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같이 출연함 김태훈을 언급하면서 알게 돼서 참 행복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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