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시상식 측은 내년 1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 32회 골든디스크 MC로 이승기 이성경 성시경 강소라가 확정됐다고 전했습니다.
먼저 이승기와 이성경은 1월 10일 열리는 디지털 음원 부문의 MC로 나선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성시경 배우 강소라가 음반 부문 MC로 나온다고 하네요
특히 두사람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맡는 거라고 합니다.
지난 10월 말 전역한 이승기는 벌써부터 활발한 활동중인데요
드라마 화유기, 예능 집사부일체의 출연을 확정 짓고 이미 촬영중이기도 합니다.
출처 : 이성경 인스타그램
그리고 이성경은 올해 초 종영한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영화 레슬러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드라마 어바웃타임 출연을 논의중이라고 합니다.
성시경은 올해 새 싱글 '나의 밤 나의 너'를 발매하고 소유와 듀엣 호흡을 맞추는 등 가수로서 활발하게 활동중입니다.
그리고 강소라는 최시원과 출연했던 드라마 변혁의 사랑에서 열연 후 휴식중입니다.
현재 남자친구 현빈과의 결별설이 터지기도 했네요.
'제32회 골든디스크'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5홀에서 오는
2018년 1월 10일 오후 5시 디지털 음원 부문, 11일 오후 5시 음반 부문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