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나왔습니다.



이날 같이 나온 게스트로는 가수 소유, 에릭남 제아 김동준, 김호영이었는데요



이 중 김호영은 드라마 보이스 이후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미팅을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당시 드라마에서 염산 테러범으로 등장해서 반응이 좋았었는데 미팅 제안이 왔었다고 합니다.



반전있는 사이코패스 역할을 맡아서 열연했었습니다.



하지만 계약은 성사되지 못했고 이유에 대해서 물었는데요




소속사의 배우 파트에서 만났는데 자신이 너무 예능 기질이 많아서 그런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윤종신이 다시 연락을 주겠다고 하자 자신도 이제는 회사 있따고 받아치기도 했네요.



또한 그는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했다고 말했는데요




20대 초반에 아역으로 나왔었다고 말하며 배용준 아역은 유승호가 했고

자신은 배용준 라이벌 윤태영 아역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배우 유승호와 나이차이가 11살이 나지만 극중에서는 동갑으로 나왔었다고 합니다.



당시 아역 연기를 할때 드라마 반응이 좋아서 잘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드라마 이미지가 있어서 감독님들이 불러서 가면

자신이 너무 하얗고 왜소하고 목소리 톤이 높아서 잘 안된 것 같다고 아쉬워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호영은 주위에서 라스라가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트로트 앨범을 발매하게 돼서 나오게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10년전에도 예능에 많이 나갔었는데, 세바퀴에서 더 과한 스타일에 센 말투로 촬영했다고 합니다.



현장 분위기는 좋았지만 편집이었고 당시 췄던 춤을 보여주자 때를 만났다며 MC들이 좋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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