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수와 최정원이 발칙한동거에서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두사람은 14년전 드라마 연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었다고 합니다



김승수 집을 찾은 최정원은 몇년만이냐며 크게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중간에 만난적이 없었고 일적으로 왔다갔다 스쳐지나간 적도 없이 처음만난 것이라고 합니다.




연기라고 해도 그런 리액션이 안나올것 같다며 기쁜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네요.



실감이 안나지만 좋았다며 서로 동거인으로서의 호감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도 안늙었다, 더 잘생겨졌다고 말하자 그때 그렇게 이상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네요




그리고 손님이 온게 거의 최초라고 말하기도 하면서 선물과 손편지를 건네기도 했네요.



본격적으로 동거가 시작되면서 우리결혼했어요(우결) 분위기가 보이기도 했습니다.



정원이 김승수 집에서 동거를 했는데 김승수 집의 장롱과 부엌 모두 마음에 들어 했는데요.




최정원이 준비한 동거 비용이 꽤 많은 걸 보고 그냥 여기서 살라고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김승수는 설거지, 빨래는 집주인이 하겠다고 하자 최정원은 오빠 참 괜찮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낭만적인 남자를 꿈꿨다고 말하며 오빠 이미지가 그렇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배려에 감동하면서 배려남이다, 오빠랑 결혼할 여자는 좋겠다 부럽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은 결혼을 안했다고 하며 나이차이는 각각 1971년생 1981년생으로 10살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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