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샤이니 종현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자살했다고 하는데요



종현은 이날 낮 12시 2박 일정으로 레지던스에 투숙했다고 합니다.



갈탄으로 보이는 물체를 후라이팬에 피어놓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근느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 친누나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날 친누나는 오후 4시42분쯤 남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을 것 같다고 신고 했다고 합니다.



누나의 신고로 119가 출동해 종현을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는 불과 열흘전인 9,10일 이틀동안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종현 솔로 콘서트'를 갖고 성황리에 마무리하기도 했습니다.



내년 2월에는 일본 도쿄돔, 쿄세라돔에서 샤이니의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최근 샤이니 태민이 종현 근황에 대해서 언급했는데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하여 눈물이 많아졌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틀면 나오는 수도꼭지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그리고 과거 비정상회담에 태민과 출연하여 백세인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당시 30대부터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에 대해 말했는데요



자신도 미래를 준비하느라 당장을 못 즐기는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가끔 스트레스를 엄청 받을 때가 있어서 내가 행복한지 생각을 해봤는데 그렇지 않은 것 같다고 고백하기도 했네요




그리고 돈관리에 대해서 MC들이 묻자 같이 하는데 주로 엄마가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예전에는 가족들이 행복한 게 저의 행복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가족뿐 아니라 자신도 즐길 수 있을 때 진짜 행복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놓기도 했네요.



한편 샤이니는 2008년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하여 인기를 끌며 스키니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8월 리더인 멤버 온유가 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면서 활동을 못하고 있었지만,

내년 일본 콘서트에서는 같이 활동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샤이니 종현은 예능 밤도깨비에 최근 게스트로 출연했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