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는 지난 2015년 썸남썸녀에 출연하여 가정사를 털어놨는데요
초등학교때부터 성공해서 엄마 고생 안시켜야지 라는 생각이 강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아빠가 찾으면 어쩌지라는 생각에 무섭기도 했다는데요
그래서 자신의 성을 변경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윤소이 본명은 문소이 입니다.
자신이 태어난지 100일이 됐을때 부모님이 이혼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어렸을적 엄마아빠의 이혼과 가정사로 인해 남자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고 말했는데요
아빠가 자신을 책임지지 않았으니 남자는 책임의식이 없고
언제든 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바람을 피울 존재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심각한 우울증이와서 심리치료를 받았다고 말하며 울기도 했네요
그리고 과거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했을때 슬럼프를 겪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데뷔 13년차인데 필모그래피가 많지 않아서 중간에 슬럼프를 겪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사람이 무서워지고 연기에 대한 자신감도 사라져서 자살이라는 나쁜생각도 했다고 말했다네요
그러다보니 이유없이 작품을 거절하게 됐는데, 나중에는 미술치료로 모두 이겨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유명한 작품은 아라한 장풍대작전이 있죠
현재는 남편 조성윤과 결혼을 했는데요
두사람은 학력이 같은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동문이라고 합니다.
자신이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며 만난지 한달만에 결혼을 결심했었다고 하네요.
총 2년 열애 했다고 하며 남편 애칭이 영화 캐릭터
이름인 장고라고 밝히며 너무 멋있는 총잡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윤소이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yoonsoy/
윤소이는 2018년 1월4일 개봉하는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에서 찬미역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