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독감으로 긴급 입원했다가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박나래가 23일 독감으로 인한 고열에 시달려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24일 예정된 사인회를 취소하고 자신의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앞서 '웰컴 나래바!'의 출판사 싱긋출판사는 SNS를 통해 "예정된 박나래 저자의 사인회를 건강 문제로 취소한다. 건강을 회복하는 대로 다시 일정을 공지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한편 박나래는 22일 웰컴 나래바를 출간했습니다
집안에 꾸며놓고 있는 유명한 나래바에 관한 내용으로 책에는 그녀의 지인들과 어울리는 이 공간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떤 음식을 먹으며 어떻게 즐기는 중인지에 대해서 담겨있습니다.
이외에도 주요 요리 레시피(차돌박이 숙주볶음, 감바스), 연애 기술 같은 특급 정보들이 담겨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박나래는 지난 4월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수술로 당일 입원했던 사실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나혼자산다에 나와 기안84가 박나래 리즈 시절에 대해 말하기도 했는데요
다이어트 했던 시절로 24살때 몸무게가 44kg 였다고 합니다.
당시 허리가 23~24인치였다고 하며 지금 몸무게와는 다르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전현무는 옆에서 성형전후인지에 대해 묻기도 했었죠
박나래는 2006년 데뷔했는데 상명대학교 연극학과를 중퇴한 후였습니다.
현재는 건국대학교 연극학과가 마지막 학력이라고 하네요.
또한 비디오스타, 문제적남자에서 고등학교 성적표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안양예고를 다닌 박나래의 성적표는 전부 수였으며, 과학과 수학에서는 전교 1등을 했었다고 적혀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