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도환은 MBC 드라마 '러브게임 위대한 유혹자' 남주인공 물망에 올랐다고 합니다.



소속사에서는 그가 "주인공 역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는데 확정지었다는 기사가 났네요.



여기에서 나올 역할은 권시현 이라는 캐릭터로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는 위험한 짐승남이라고 합니다.




반전 매력으로 살림꾼 면모를 갖춘 남자라고 하며 JK그룹의 유일한 종손에서 하루아침 쫓겨나며 위기를 맞는다고 하네요.



이 드라마는 배우 배용준, 전도연 주연의 영화 '스캔들-조선 남녀상열지사'의 원작이었던 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내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원작은 1782년 출간된 피에르 쇼데를로 드 라클로의 서간체 소설 '위험한 관계' 라고 하네요.




해당 소설은 프랑스대혁명이 일어나기 전 도덕적으로 문란했던 프랑스 상류사회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현재 여주인공으로는 레드벨벳 조이가 언급되고 있는데요



지난 3월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주연으로 출연해 연기 경험이 처음은 아니지만 연기력이 검증되지 않기도 했습니다.




그때 레드벨벳 루키 활동과 겹쳤었는데 역대급 스케줄이라고 밀하기도 했네요.



그리고 배우 우도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와 류화영이 함께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류화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두사람은 최근 매드독에서 커플 연기를 했었는데 키스신이 없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친해지고 편해서 서로 아이디어도 많이 내는 사이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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