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7 MBC 방송연예대상' MC를 맡았습니다.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 개그맨 양세형과 셋이서 맡았다고 합니다.




이날 한혜진은 선미 히트곡 '가시나'로 '2017 MBC 방송연예대상' 오프닝 무대를 꾸미기도 했는데요



이전부터 출연중이던 나혼자산다에 나와 어떻게 춤을 추냐며 걱정을 했었는데, 3주동안 연습했다고 하네요




무대에서 완벽한 안무 소화력을 보여줘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무대 중반에 함께 출연하여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전현무가 등장해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는데 연예대상답게 중간에 웃음을 줬네요.



중간에 전현무가 한혜진을 번쩍 드는 퍼포먼스를 보이자

배우 이시언은 '뭐야!' 라고 깜짝 놀라기도 하고 헨리랑 말을 하기도 했네요




이날 대상후보로는 전현무,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전현무, 박나래가 올랐는데요



박나래는 2009년 박미선 이후 처음으로 후보에 올랐다고 하며,

상을 수상하게 되면 2001년 박경림 이후로 처음이라고 하네요.



한편 한혜진 프로필 키 177cm 이며 나이는 1983년생으로 김희철과 동갑이라고 합니다.




김희철 프로필 키 177cm 라고 나왔는데, 174cm 인 장도연이랑 아는형님에서 재 본 결과 3cm 큰 걸로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양세형 나이는 1985년생으로 같이 MC를 보는 두사람보다 2살이 어리다고 합니다.



키는 165cm 라고 나와있으며 2003년 미성년의 나이 고3으로 SBS 공채 7기에 합격한 개그맨이기도 합니다.




당시 화상고로 공중파에 데뷔하자마자 유명해졌으며,

21살 나이로 그 기수내에서도 가장 막내이며 공채 사상 최연소 개그맨이라고 합니다.



이날 MBC 연예대상에서는 신인상 설인아, 카이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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