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진의 타쿠야와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이 첫 연기 호흡을 맞췄습니다.
타쿠야와 강지영은 일본 영화 짝사랑 스파이럴에서 만났습니다.
타쿠야 영화
타쿠야는 일본 영화 짝사랑 스파이럴에서 극중 소연역을 맡은 강지영을 좋아하게 되는 친구 하지메 역을
맡아 오랜만에 가수에서 배우로 나왔습니다.
강지영 영화
짝사랑 스파이럴은 몸은 여성이지만 남성의 마음을 가진 성동일성 장애를 겪고 있는 한국 유학생 소연(강지영)이
쉐어 하우스에 함께 살고있는 유키(사츠카와 아이미)를 몰래 짝사랑하게 되고
그런 소연(강지영)을 좋아하게 된 하지메(기무라 타쿠야)와 소연의 친구인 하지메를 마음에 두고 있는
유키를 중심으로 한 삼각관계 로맨스입니다.
타쿠야는 극 중 강지영과 한국어로 대화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타쿠야는 비정상회담이나 한국에서의 경험이 도움이 되서 자연스럽게 소화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타쿠야는 일본에서 연기를 하게 됐는데 현장 분위기가 좋아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현재 가수 활동을 하고 있지만 이 작품을 통해서 연기자로서의 타쿠야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강지영 인스타그램
강지영은 자신의 SNS에 "今日発表された僕の、いや…私の初主演映画 #片思いスパイラル. 楽しみにしてくださいね。
😎 나 멋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강지영은 첫 주연 영화 짝사랑 스파이럴 즐겨주세요~ 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영화를 홍보했습니다.
강지영은 과거 걸그룹 카라로서의 여성스러움이 전혀 안보이는 보이쉬한 모습으로
영화에 나오는 짝사랑 스파이럴 소연(강지영)을 재연했습니다.
강지영은 일진설이 나돌기도 했지만 일본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