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집이 방송에서 최초 공개됐는데요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의 집이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역과 동시에 예능에 출연한 이승기의 모습이 방송됐는데요.
그는 집에서 모래주머니를 찬 채, 런닝머신을 비롯한 다양한 운동기구로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운동 후 샤워를 하고 나온 이승기의 배에는 왕자 복근이 선명해 그의 군 생활이 어땠는지 짐작할 수 있었는데요
이전에 신동이 비디오스타에 나와서 군대에서의 모습을 잠시 언급하기도 했었죠.
그리고 이어서 이승기는 집에서 안경을 끼고 TV에 나오는 트와이스를 집중하며 지켜봤는데요
노래를 따라부르며 트와이스 팬임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편안한 자세로 TV를 시청하며 대사를 따라하기도 했습니다.
남자 아이돌 무대는 패스하려던 이승기는 워너원을 보자 "요즘 대세라던데"라며 워너원 무대를 감상하기도 했네요.
한편 이승기는 현재 드라마 화유기에서 손오공 역을 맡아서 열연중이기도 합니다.
최근 화유기 방송사고가 나서 논란이 되기도 했었죠
이 뿐만 아니라 SBS 연예대상에 나와 대상 수상을 같이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집사부일체 멤버 중 배우 이상윤 집도 공개됐는데요
인테리어부터 청결 상태까지 흠잡을 곳 하나 없는 이상윤의 집을 본 멤버들은 경악하기도 했습니다.
양세형은 너무 깨끗해서 사이코패스가 사는 집 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