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마지막날에 방송되는 드라마 한여름의추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여름(최강희)과 해준(이준혁)의 이별 그후가 그려졌습니다.
두사람은 이미 6년전에 끝난 사이었는데 둘 사이에 다시금 연결고리가 만들어졌습니다.
제훈(태인호)이 팝 칼럼니스트 해준을 자신의 라디오에 섭외하려한 것입니다.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한여름의 추억'은 여전히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서른일곱의 라디오 작가의 가장 찬란하게 빛나고 가슴 시리게 아팠던 사랑의 연대기를 섬세하게 그린 드라마 입니다.
한편 최강희는 1998년 영화 '여고괴담'박기형 감독의 요구로 익히 알려진 이름 최강희가 아닌 다른 이름을 사용했었다고 하는데요
예명은 최세연으로 어릴때부터 활동했던 최강희의 이미지 대신 다른 느낌을 주길 원했던 것이라고 합니다.
당시 최세연이라는 이름으로 존재감을 드러냈지만 다른 캐스팅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여고괴담'1년 후 최강희는 최세연에서 본명으로 돌아왔는데요
이후 최강희는 1998년 '종이학''해바라기''학교'등 90년대 인기 드라마에 속속 출연하며 스타반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2004년 10월부터 인기 라디오프로그램 DJ로까지 발탁돼 '강짱’이란 애칭과 함께 폭넓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최강희는 '단팥빵''달콤한 나의 도시''보스를 지켜라'등 안방극장 주연은 물론이고 스크린까지 접수했었죠
탤런트 최강희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gangjjang337/
나이는 1977년생이며 가족으로는 어머니, 오빠, 언니가 있다고 하며 프로필 키 163cm라고 합니다.
학력은 서일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중퇴했으며 워낙 동안외모로 사랑받고 있기도 합니다.
참고로 1995년 데뷔 이후 1993년 데뷔 송은이, 1995년 데뷔인 김숙과 꾸준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2018년에는 추리의 여왕 시즌2로 권상우와 함께 돌아온다고 하네요.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동명이인 축구 최강희 감독이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