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연습생 유선호가 유쾌한 매력으로 '둥지탈출2'를 휩쓸었는데요



2기 멤버들의 그리스 여행기 첫 편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유선호(17), 아역배우 홍화리(14),

정답소녀 김수정(15), 배우 박해미 아들 황성재(19) 출연했는데요




스튜디오에는 홍화리의 부모 홍성흔 김정임, 유선호의 엄마 김영애,

김수정의 아빠 김영대, 황성재의 부모 황민 박해미와

이를 함께 바라보는 이모 박미선 김지호 이수영이 모이기도 했습니다



이날 유선호는 여전한 '삼시오끼' 대식가 면모를 보였습니다.



그리스로 떠난다는 소식을 접하고 먼저 먹거리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제작진으로부터 받은 배낭 가방에 음식을 가득 채울 생각에 부푼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먹을게 중요하지 옷이 뭐가 중요하냐며 어머니와 함께 장을 보러갔는데요



마트에 도착해서 평균 연령 15세니까 밥을 많이 가져가야 한다고 말하며 읍식으 잔뜩 실었습니다.




유선호는 길을 헤맨 후 목적지를 찾자 어머니와의 통화에서 자신은 길을 잘 찾는다고 자랑을 늘어놓기도 했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오랜시간 비행에도 지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비투비 그리워하다를 그리스하다로 바꿔 부르기도 했습니다.




또한 아무렇지 않게 외국어를 내뱉거나 웃긴 표정 배틀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스에 도착하자 목적지인 크레타에 24시간 안에 도착하기 위해

안내데스크에서 교통편에 대해 물어보는 똘똘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어떤 모습이 보여질지 궁금하네요




한편 유선호는 프로듀스101 시즌2에 나와 유명해졌으며,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나이 2002년생이며 프로필 키 179.7cm 라고 하며 마지막회 순위는 17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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