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동거를 시작하는 집주인 치타와 방주인 우영, 찬성의 만남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2PM의 찬성과 우영은 새로운 동거인을 찾아나서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서로의 옷에 대해서 포장마차 갈때 입는거 아니냐며 디스하면서 덤앤더머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영과 찬성은 TV와는 다소 다른 치타의 모습에 본인이 맞냐며 재차 묻기도 했습니다.
이에 그녀는 자신이 그렇게 몰라볼 정도냐며 어색한 웃음을 짓기도 했네요.
두사람은 치타 집에 고양이 네마리가 함께 있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했는데요.
우영은 "원래 고양이과를 좋아하시냐. 그래서 이름도 치타..?"라고 묻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찬성이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다고 밝혔는데 "고양이를 좋아한다. 약을 먹고 왔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우영이 "그런데 마음이 편하다. 다 같은 음악인이라서"라고 미소를 짓기도 했습니다.
동거 조건으로 자유롭게 삽시다, 기싸움하지말기를 말하기도 했는데요
세사람은 이에 동의하면서 너무 잘맞을 것 같다고 말하도 했네요.
은영이라고 대답한 치타는 본명으로 불러도 된다고 했고 그 말에 우영은 "그럼 말 편하게 할까요"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첫만남을 가진 후 시장으로 향해 고기 등을 사왔는데요
치타는 고기 마니아의 면모를 보이며 고기를 먹자고 제안했고 이에 세 사람은 만나자마자 집에서 고기를 구워먹었습니다.
찬성은 파채를 손쉽게 만드는가 하면 고기를 맛있게 구웠고 우영 또한 꼼꼼한 설거지 솜씨로 살림꾼의 포스를 뿜어냈네요
찬성이 고기를 굽기 시작했는데 "살짝 타야지 맛있다"며 고기굽기장인포스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맛을 본 치타는 "고기 잘 굽는구나"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네요
또한 우영이 "저도 찬성이도 혼자 살아서 늘 혼자 먹다가 같이 먹으니까,
그리고 비슷한 연령대 연예인을 만난게 너무 오랜만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찬성이 "저희가 좀 자진 왕따 비슷하다"고 말했고,
만나는 사람이 없냐는 치타의 질문에 우영이 "만날 기회가 없다"고 말했네요
우영 나이는 1989년생, 찬성 1990년 빠른년생, 치타는 1990년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