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와 정유미가 결혼할 것이라는 일부 '설'이 나왔는데요



이에 대해 당사자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두사람 관계자는 "두 사람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공유 정유미는 같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으로 이와 관련하여 많은 문의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는데요



지라시(정보지)일 뿐 언급할 가치도 없다고 말했다네요




이 시간 이후로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을 하겠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공유와 정유미의 결혼설이 불거졌는데요



특히 날짜와 장소까지 구체적으로 언급돼 관심을 모았습니다.




내용에는 공유와 정유미가 국내 유명 신라호텔에서 결혼한다는 루머가 돌았는데요.



해당 소문에 따르면 호텔 관계자가 공유와 정유미가 자신이 재직 중인 호텔에서 올해 안에 결혼한다고 말했다네요.



특히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은 송중기 송혜고 부부가 결혼한 곳이라고 합니다.




 이 호텔 웨딩홀은 철통 보안 유지 속에 결혼식을 치를 수 있어 톱스타들이 애용해왔다. 유재석, 전지현, 권상우, 강호동 등 많은 스타들이 결혼했다고 하네요.



1979년생인 공유와 1983년생인 정유미는 4살 차이 이기도 합니다.




두사람은 2011년 영화 도가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2016년 영화 부산행에서도 주인공으로 함께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공유·정유미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매니지먼트 숲입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휴대폰 SNS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공유 정유미 배우 관련 루머에 대한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두사람에 관련된 내용들은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이 시간 이후로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을 하겠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행해져 온 배우를 향한 악성 댓글, 악플러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의뢰하여 법적 대응을 할 예정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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