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프로그램 토크몬에는 강호동, 정용화, 이수근, 홍은희, 신동, 장도연, 소유가출연한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이날 강호동이 처음에는 긴장을 많이 했는데, 실수하면
이수근과 정용화 등 다른 게스트들이 다 들고 일어나서 몰아갔다고 합니다.
그동안 했던 토크쇼와는 다른 형태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5년만에 돌아오는 토크쇼이고 그때는 굉장히 공격적 진행을 했었는데요
무릎팍도사일때는 테이블을 치면서했고, 강심장도 재미없으면 바로 넘어가는 진행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전과 달라진것이 있다면 아무도 안무서워 하는것이라고 하는데요
거기에는 이수근이 굉장히 많은 역할을 했다고 하며, 이번 토크몬에서는 여자게스트도 있어서 다른 모습을 보인다고 하네요
토크몬은 예전 포켓몬서트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하며 정용화는 강호동이 먼저 추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사람은 김희선과 함께 섬총사에서 호흡을 맞추기도 했는데요
작년 시즌1을 끝내고 시즌2에 다들 긍정적이라는 말을 내놓기도 했다네요.
정용화는 씨앤블루로 활동하면서 배우로도 활동중인데요
사전제작 드라마였던 더패키지에서 산마루 역을 맡아 이연희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작품으로 돌아올지 궁금하네요.
또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명품거리 인근의 지상 4층짜리 빌딩을 100억5000만원에 매입했다고 알려졌는데요.
그는 자신이 세운 법인 JYH이펙트 명의로 청담동 6의 12에 있는 612빌딩의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고 합니다.
매입대금(100억5000만원) 가운데 60억원은 빌딩을 담보로 은행 대출을 받아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30살이라고 하며 실제키는 179cm 정도 된다고 하네요.
한편 토크몬은 2인1조 토크배틀로 오는 15일에 첫 방송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