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를 통해 이필모가 집공개를 한다고 하는데요
그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청소를 시작으로 운동을 하고 밥을 먹을 때까지
한치의 오차 없이 기계적으로 작동하는 모습을 보여 이필봇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무지개 회장 전현무 뺨치는 자기애로 가득한 싱글하우스를 공개하는데요
이날 이필모 집공개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벽마다 자신의 사진과 피규어 등으로 도배되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필모는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곧장 청소기를 들고 거실 청소에 돌입했다고 하는데요
이후에도 화분에 물 주기, 빨래 개기 등 집안일을 멈추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 이필모는 김사랑을 능가하는 음소거 라이프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자기애와 반대로 쓸쓸함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그는 아침에 일어나 창 밖에 내리는 비를 보면서 궁상을 떠는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만의 비장의 레시피로 만든 원 라면 포 계란을 먹으면서 쓸쓸한 노총각의 기운을 뿜어냈다고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촬영 다시 크리스마스 이브였는데, 이 나이에 크리스마스가 무엇이겠느냐고 말하기도 했다네요
또한 뜻밖의 소녀 취향 향초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헬스장에 가서 구멍이 송송 뚫린 티셔츠나,
양말을 입은 채 땀을 뻘뻘 흘리며 격정적으로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손현주와의 저녁식사 자리에서 결혼을 하게 되면
선물로 예식장을 잡아주겠다는 통 큰 약속을 받아내기도 했다는데요
하지만 여기에는 특별한 조건이 걸려있다고 하네요.
두사람은 2009년 솔약국집아들들에서 함께 연기했었다고 합니다.
이필모 나이는 1974년생으로 올해 45살이며 미혼이라고 하며 데뷔 한지 27년이 됐다고 하네요.
학력은 한양대학교라고 하며 프로필 키 183cm 라고 합니다.
2015년도에 복면가왕에 해피뉴이어로 출연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는 스노우맨과의 대결에서 패해 가왕이 될 줄 알았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