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승조의 아내이자 뮤지컬 배우인 린아가 임신소식을 전했는데요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근항으로 오사카 여행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전 천상지희 린아 장승조 부부는 뮤지컬 늑대의유혹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2014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결혼 3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것이기도 합니다.
린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임신한게 맞으며 초기로 조심스럽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남편 장승조는 드라마 돈꽃에서 장부천 역으로 열연하며 사랑받고 있기도 합니다.
최근 MBC 연기대상 주말극 부분 남자 우수연기상을 받고 수상소감을 통해 아내에게 상받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하여 주로 뮤지컬계에서 활동했습니다.
이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미스사이공, 쓰릴미, 블랙메리포핀스, 마마돈크라이, 구텐버그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2014년 OCN 드라마 신의퀴즈4를 시작으로 연기자로써 나오기도 했네요.
그리고 아내 린아는 3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호평을 받기도 했는데요
당시 인터뷰를 통해 남편이 칭찬해줬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2002년 이삭 N 지연으로 데뷔했다가 다시 천상지희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2012년 대왕의꿈에서 문명황후역을 맡으며 연기를 시작했고 젊음의행진, 늑대의유혹, 페임, 지킬앤하이드. 오케피, 노트르담드파리, 몬테크리스토, 시라노 등 뮤지컬에서 주역으로 활약중입니다.
장승조 나이는 1981년생이며 본명 장현덕 이라고 합니다.
린아 나이는 1984년생으로 남편과 나이차이는 3살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