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가 탈퇴한 후 이방인을 통해 얼굴을 드러냈습니다.
여기에서는 서민정이 고정 출연중인데 지인으로 출연했다고 합니다.
선예 부부가 2년간 아이티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가 캐나다에서 정착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며, 실제 모습은 털털했다고 말했습니다.
얌전한 친구일 줄 알았는데 똑부러진 모습이 남아있었다고 하네요
남편 역시 유쾌하고 밝은 사람으로 육아도 잘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두 딸의 엄마 아빠라고 하며 한손에는 딸을 안고 한손으로 요리를 하며
세일하는 물건을 찾는 주부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사랑꾼 남편과의 애정행각으로 부러움을 살 예정이라고 하네요.
남편은 5살 연상의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이라고 하며 결혼 당시 선예의 나이는 25살이었습니다.
현재는 30살이 됐다고 하며 현역 아이돌 최초로 결혼하게 됐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몰디브 신혼여행 후 캐나다에서 신혼생활을 하면서 쭉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당시 결혼식에는 조권, 임슬옹, 바다 등 수많은 아이돌 하객들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배우 서민정과는 뉴욕에서 우연히 만나 공통 분모를 통해 친해졌다고 하며,
자주보지는 못하지만 집에 머물다 간적이 있다고 하네요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라고 설명하면서 이방인으로 겪어온 과정이 정말 많이 공감됐따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