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진구 김지원의 첫만남이 공개됐습니다.
서대영(진구)과 윤명주(김지원)의 과거가 회상됐는데, 둘의 첫만남은 천리행군이였습니다.
김지원 인스타그램
진구는 중사였으며, 윤명주는 행군현장에 지원 나온 군의관이였습니다.
서대영은 전우 군장까찌 메고다녀 1등을 하여 구 여친의 결혼식에 가려고 했습니다.
이를 들은 김지원은 제안으로 전 여자친구 결혼식에 참석하는 대신, 자신의 아버지에게 사귀는 사이라고
말해달라고 부탁하며 구원커플의 첫만남을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진구가 김지원에게 매몰차게 굴었던 이유에 대해서 나왔습니다.
서대영(진구)이 윤명주(김지원)의 아버지인 윤중장(강신일)에게 헤어지라는 말을 듣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김지원의 아버지는 둘의 만남을 막기 위해 진구를 특전사로 전출하여 우르크에서 한국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과거 서대영은 김지원의 아버지 윤중장을 만나 딸과 헤어지라는 말에
"명령이십니까" 라고 말하며 헤어지는것에 대해서 질문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진구는 우르크에서 선물택배로 김지원의 편지를 받았는데 거기 내용 중에 김지원은 진구에게
"선물은 가는 중입니다. 매일매일 보고 싶습니다." 라고 남기며 애정을 보였습니다.
김지원의 아버지가 진구를 반대하는 이유는 이미 점찍은 사윗감때문이였는데요.
찍은 사람은 유시진(송중기) 이였으며 김지원은 진구가 자신에게 헤어진 이유도 알고 있었는데요.
두사람은 김지원의 아버지의 반대에도 이루워질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나온 태양의 후예 PART3 다비치의 이사랑은 구원커플의 OST 입니다.
김지원은 2010년 고등학교 재학 중 오란씨걸로 데뷔하여 당시 11자 복근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TV에 얼굴을 비추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김지원은 김태희 닮은꼴로 데뷔 초반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진구는 짝사랑 하던 4살 연하와 결혼을 했으며 아내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진구는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이며 키는 178cm 이고 인스타그램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