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전 총재가 가수 최사랑과의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소속사 본좌엔터테인먼트에서는 "허경영과 최사랑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는데요
본인에게도 이미 확인한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12월 신곡 '국민송'을 함께 부르며 인연을 맺는 등 음악 작업 등을 통해 마주한 적은 있지만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사이가 전혀 아니라고 강조했네요
한 매체는 두사람이 3년째 열애중이며 지난 국민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관계가 급속도로 발전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트로트가수 최사랑은 2015년 10월 발표한 앨범 부자되세요로 연예계에 데뷔한 트로트가수인데요
특히 이노래는 허경영 전 총재가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12월 28일 허경영 전 총재와 함께 디지털 싱글 국민송을 발표했는데요
이 싱글앨범에는 국민송, 부자송 이렇게 총 두곡이 수록돼 있었고 이 두곡 모두 허경영이 작사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국민송 뮤직비디오에는 허경영 최사랑 두사람이 외계인들과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기도 한데요
여기에서 최사랑은 긴머리의 노란색 가발을 쓰고 나와 만화 캐릭터 메텔로 변신하기도 했습니다.
이 뮤비 컨셉은 지구에 나타난 허경영 최사랑이 삶에 지친 지구인들을 구한다는 컨셉트로 진행됐다고 합니다.
한편 최사랑은 1976년생으로 허경영 전 총재보다 26살의 나이차이가 나는 가수라고 합니다.
가수가 되길 오래전부터 꿈꿨지만 미국으로 떠나며 꿈을 접었었다고 합니다.
지난 2017년 4월 아프리카TV에서 개인방송을 운영중인 유명 BJ 철구, 지코, 최군은 허경영을 찾아가기도 했는데요
내부에 입장하기 위해 경비원들에게 명단을 확인하기도 하고, 차량 트렁크를 열기도 했으며 신분증을 반납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허경영은 무궁화 발차기를 소개했었는데요
이는 일반사람들은 안되는 발차기로, 키높이로 유지시키는 발차기로
보통 모두 중력을 이기지 못하지만 자신은 이긴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철구가 의심하자 그의 머리 위에 컵을 얹어놓은채 발차기를 선보였지만 당시 뒤통수를 후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