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이 밥상차리는남자 후속으로 돌아온다고 하는데요
배우 김지훈, 김주현이 각각 주연으로 나선다고 하는데 김지훈은 부잣집 철부지 아들이라고 하며 김주현은 현대판 평강공주로 나온다고 합니다.
이규한은 남태일 역할로 식품업계의 실무담당자로 이광재(김지훈)와는 사촌지간으로 김영하(김주현)에게는 멘토 같은 존재로 나온다고 합니다.
홍수현은 명문여대 출신의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인 김경하로 나와 김경하의 언니로 현실 자매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이창엽은 용이 역할을 맡아 동네 작은 인테리어 업체 사장으로 나와 영하네 가족들과 친하게 지낸다고 하네요
여기에서 6년만에 배우 이승연이 돌아온다고 합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이상측을 통해 그녀는 남수희 역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2013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MBC, KBS 방송 출연 정지 명단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2016년에는 KBS, 2017년에는 MBC의 출연정지가 풀리게 됐죠
새 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뒤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이광재와 그의 곁에서 그를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등장인물로는 배우 김지훈, 김주현, 이규한, 이승연, 홍수현, 이창엽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습니다.
드라마 전원일기, 엄마의바다, 그대그리고나, 그여자네집, 맏이, 엄마 등의 집필한 김정수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최고의연인, 분홍립스틱을 연출한 최창욱PD가 함께한다고 하네요.
현재 방송되고 있는 '밥상 차리는 남자' 후속으로 3월 방송될 예정이라고 하며 총 50부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