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배우 올랜도 블룸과의 하와이 밀월여행을 다녀왔다고 하네요.
올랜도블룸 케이티페리 하와이 여행
올랜도블룸과 케이티페리는 앞서 몇 차례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이번 데이트 사진으로
열애 사실이 공식화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24일 하와이에서 밀착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됐으며, 지난 1월에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 애프터파티에
나란히 참석하여 열애설을 부추긴바 있습니다. 그때도 부인했습니다.
그리고 케이티 페리가 올랜도 블룸의 아들 플린과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올랜도 블룸은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에서 레골라스 케릭터로 인기를 모았으며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와 지난 2013년 이혼했습니다.
한편 케이티 페리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를 비판하기도 했으며,
예전 호주 파파라치 언론에 일격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케이티 페리 인스타그램
케이티 페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보잘것없는 성기와 배불뚝이가 적나라하게 보이는 사진을 소유하고 있다.고 경고했으며
그 사진은 한 스냅사진작가가 파파라치의 누드사진을 찍어 거래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케이티 페리는 1984년이며 나이는 33살입니다.
그리고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 아들 플린 블룸은 이혼 후에도 셋이 같이 보낸 모습이 가끔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이날 둘은 브로드 웨이에서 열리는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을 보기전에 점심식사를 즐겼다고 합니다.
미란다커와 올랜도블룸은 2010년 결혼하여 2013년 10월에 이혼했으며
둘은 아들 플린 블룸 부모로서 서로 존경하며 지낼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미란다커 섹시화보
한편 미란다 커는 3대 호주 재벌인 제임스 파커와 열애설이 나기도 했으며
이외에도 미국 부동산 재벌 스티브 빙, 배우 톰 크루즈, 팝스타 저스틴 비버,
청년재벌인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대표 에반 스피겔과 열애설에 휩싸여 교재중임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미란다커는 1983년생으로 현재 34살이며 에반 스피겔은 1990년생으로 27살입니다.